반려동물도 무더위 대비한다… 쿨링제품·영양제 판매↑

김시우

ksw@sateconomy.co.kr | 2020-07-15 15:25:09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여름나기 반려동물용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위메프에 따르면 지난 2주간(6월29일~7월12일) 반려동물용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반려동물의 더위를 식혀줄 수 있는 쿨방석은 9.5배(851%), 시원한 소재의 여름옷은 4.1배(312%) 급증했다. 물놀이에 꼭 필요한 반려동물 구명조끼는 3.3배(233%) 늘었다. 이른 무더위로 실내에서 사용하는 쿨링제품과 바캉스용품 수요가 작년보다 빠르게 증가한 것이다.


반려동물의 기력 보충을 위한 영양제 매출도 2.5배(152%) 증가했다. 영양제 제품군 중에서도 특히 소화기능 관련 제품이 매출 상위를 차지했다. 영양제와 함께 부드러운 습식사료의 판매도 4배 이상(309%) 늘었다.


이에 위메프는 15일부터 17일까지 반려동물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루리 위메프 반려동물팀 팀장은 “올해는 특히 습식사료, 습식간식, 영양제 등 반려동물의 체력 회복 관련 제품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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