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D-2’ 식품업계, 뜨거운 ‘보양식 대전’…각종 할인 이벤트도

오는 16일 초복 앞두고 관련 메뉴 ‘봇물’
선물세트·한정판 치킨 등…피자·햄버거 업체도 가세

김동현

coji11@naver.com | 2020-07-14 16:21:37

(사진=각사 제공)

[토요경제=김동현 기자] 식품업계가 오는 16일 초복을 앞두고 관련 메뉴를 잇달아 선보이는 등 ‘보양식 대전’을 벌인다.


1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포함한 각종 보양식 관련 메뉴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제너시스 BBQ는 초복을 앞두고 ‘BBQ 여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BBQ 여름 선물세트는 실속세트 A·B와 초복세트, 삼복세트 등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세트에는 삼계탕, 닭곰탕, 삼계탕, 닭가슴살 육포 등이 포함돼 있다.


신세계푸드는 초복을 앞두고 전국 이마트에서 ‘올반 삼계탕’을 4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푸드는 “올반 삼계탕은 국내산 닭 한 마리에 국내산 인삼과 찹쌀을 넣어 끓이고, 기름기와 불순물을 걸러내 담백한 국물 맛을 낸다”고 설명했다.


치킨 프렌차이즈 교촌에프앤비도 여름 한정제품으로 간편 보양식 ‘교촌 수 삼계탕’을 출시했다. 교촌 수 삼계탕은 국내산 냉장 닭고기에 건강한 약재와 찹쌀, 마늘, 대추 등을 넣어 집에서 끓여 먹는 듯한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KFC는 초복을 앞두고 닭 다리를 통째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오븐치킨 ‘켄터키통다리구이’를 출시했다. 아울러 오는 20일까지 치킨이나 버거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초복 맞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도미노피자는 오는 16일∼18일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통새우, 칠리크랩, 핫치킨 등을 넣어 한 판에서 4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복날 콰트로 피자’를 한정 판매하며, 버거킹 역시 초복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치킨 사이드 메뉴 ‘바삭킹’ 4조각을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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