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스노우크랩·킹크랩 기획전

살아 있는 상태로 자숙…집에서 바로 간편 요리 가능

김형규

fight@sateconomy.com | 2015-02-05 08:54:45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5일부터 18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 및 온라인마트에서 ‘크랩 페스티벌’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홈플러스가 마련한 털게와 킹크랩은 러시아 캄차카 해역에서, 스노우크랩은 노르웨이 바란츠 해역 심해에서 어획하고, 선상에서 살아 있는 상태로 바로 자숙 및 급속 동결한 상품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다.

살이 달고 꽉 차 별도 소스 없이도 차갑게 즐길 수 있는 러시아 털게 및 단맛이 일품인 노르웨이 스노우크랩은 대부분의 물량이 기존에 일본으로 수출돼 주로 북해도에서나 맛볼 수 있던 고급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러시아 털게(마리, 700~900g 내외)는 2200마리, 킹크랩(550~700g, 반 마리)은 5000마리 물량을 준비했으며 가격은 각각 5만원, 4만원이다. 노르웨이 스노우크랩(200~250g, 반 마리)은 1만 마리 물량을 마련해 7천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 수산팀 김양식 바이어는 “지난해 랍스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7%, 킹크랩 매출은 267.5% 신장하는 등 수입 갑각류 소비가 크게 늘고 있어 크랩류 중에서도 프리미엄급으로 손꼽히는 러시아 털게와 킹크랩, 그리고 노르웨이 스노우크랩을 3개월 전부터 사전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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