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Talk!] LG전자, 가열시켜 세균 없애는 ‘살균스티머’ 출시
김세헌
betterman89@gmail.com | 2013-10-18 18:02:26
[토요경제=김세헌기자] 물을 가열시켜 살균하는 가습기가 나왔다.
LG전자가 따뜻한 스팀을 이용해 살균하는 ‘살균스티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살균스티머’는 100도의 고온으로 물을 끓여 살균하기 때문에 세균 걱정 없이 실내 습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티머 제품 사용시 우려되는 화상 걱정도 없앴다. 100도로 끓인 물을 내부 팬을 통해 53~55도로 식혀 내보내 안전하다. 다른 가열식 가습기의 경우 100도로 끓인 후 식히는 과정 없이 80도 이상의 뜨거운 스팀이 그대로 배출되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
53~55도의 따뜻한 스팀으로 건강한 실내 공기 관리도 가능하다. 차가운 수분이 나오는 일반 가습기와 달리 따뜻한 스팀을 내보내 겨울철 감기 걱정도 줄여 준다.
LG 살균스티머는 크기도 아담해 아기방, 화장대, 사무실 책상 등 다양한 공간의 습도 조절에 적합하다. 램프 콘셉트를 채용한 동그란 모양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LED 조명도 적용했다.
이 제품은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핀업디자인공모전’에서 우수 디자인 인증을 받았다.
또한 가열식 가습기 제품 중 유일하게 HH(Healthy Humidifier)인증도 획득했다. HH인증은 한국공기청정협회가 가습능력, 오염도, 소음 등을 측정해 부여하는 실내 가습기 제품 대상의 유일한 국내 인증이다.
LG전자 AE사업본부 가정용에어컨사업부장 조주완 상무는 “LG 살균스티머는 건강 관리 및 실내 디자인 조화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며 “LG전자는 겨울철 실내 공기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 구비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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