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연대 "이제 '한 지붕 한 가족'될 것"

토요경제

webmaster@sateconomy.com | 2010-04-02 15:05:35

미래희망연대가 2일 한나라당과의 합당 추인절차를 완료하고 "'한 지붕 두 가족'이 아니라 '한 지붕 한 가족'이기를 바라는 국민적 여망과 국민통합이라는 시대적 요구를 받들어 정치발전과 나라안정의 주춧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전지명 희망연대 대변인은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전당대회 직후 브리핑을 갖고 "한나라당과의 합당에 따른 제반업무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합당이라는 명분에 결코 어긋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 대변인은 "재적 대의원 128명 중 91명이 출석했고, 출석 대의원 전원이 만장일치의 찬성으로 미래희망연대와 한나라당과의 합당 안건이 의결처리 됐다"며 "합당과 관련한 모든 당무를 최고위원회의에 위임하는 안건도 처리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당대회에 부의하기로 한 새 지도부 선출건은 당내 사정에 의해 취소됐다"며 "한나라당과의 공식적 합당시까지는 현 지도부가 그대로 총괄적으로 당무를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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