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컨소시엄, 유전펀드 운용·판매사로 낙점

한국투자신탁운용·삼성증권·기업은행 등 구성 내달 하순 금감위 등록 후 증권사·은행서 판매

황지혜

gryffind44@hotmail.com | 2006-10-30 00:00:00

한국투자신탁운용 컨소시엄이 유전개발 1호 펀드의 운용 및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6일 "유전개발 1호 펀드의 운용 및 판매회사로 한국투자신탁운용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투운용 컨소시엄은 한국투자신탁운용(자산운용사), 삼성증권, 대신증권, 한국투자신탁증권, 굿모닝신한증권, 기업은행(이상 판매회사)으로 구성돼 있다.

한투운용 컨소시엄이 제안해 채택된 유전개발 1호 펀드의 운용계획에 따르면 펀드 모집 규모는 2,000억원이고 펀드는 100% 해외자원개발사업에 투자된다.

구체적인 투자 대상 광구는 베트남 15-1광구의 흑사자유전 남서부 지역이고, 펀드 존속 기간은 5년 만기이다. 이 펀드는 다음달 하순경 금융감독위원회 등록 이후 증권사와 은행 창구를 통해 기관과 개인 투자자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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