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볼보, 하드탑 컨버터블 시판

신세대 겨냥…스포츠 쿠페용

송현섭

21cshs@sateconomy.co.kr | 2006-10-30 00:00:00

볼보가 신세대를 겨냥한 하드탑 컨버터블 신모델을 출시했다. 이번에 시판되는 The All-New Volvo C70은 기존 소프트탑 C70에서 진화한 하드탑 컨버터블 모델로 오픈카지만 루프를 닫으면 스포츠 쿠페로 변신, 자유와 여유까지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컨버터블이 안전성에 미흡하다는 기존 개념에서 벗어나 예방안전 및 보호안전에 필수적인 첨단 안전기능들을 대거 장착된 만큼 자동차매니아들의 눈길을 잡고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모델은 컨버터블에 최적화된 측면보호시스템(SIPS)이 도입됐는데 커튼식 에어백(IC)이 도어에 설치돼 에어백이 솟구쳐 팽창,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다.

또 전복사고를 대비한 강철빔이 올라오면서 탑승객을 보호하는 전복방지 시스템(ROPS-Roll Over Protection System) 및 경추보호시스템(WHIPS) 등이 기본적인 안전장치로 장착됐다. 아울러 이탈리아 피닌파리나社와 합작으로 설계한 3단계 접이식 하드탑을 내장, 정지시 루프를 내리는데 30초도 걸리지 않으며 스타일, 안전·실용성이 제고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다인오디오(Dynaudio)의 맞춤형 스피커가 장착돼 웅장한 스테레오 음향을 감상할 수 있는데 오디오의 음량이 주변의 소음을 고려해서 자동으로 조절되는 기능 등이 적용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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