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생산적 금융에 15조 지원
유승열
ysy@sateconomy.co.kr | 2018-03-22 17:59:38
[토요경제=유승열 기자] KEB하나은행은 22일 정부가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생산적 금융' 지원의 일환으로 오는 2020년까지 15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소득 주도 성장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안은 ▲스타트업 등 중소 벤처기업 투자 확대 ▲우수 기술·유망 중소기업 대상 기술금융 활성화 ▲신성장 기업과 4차산업 선도기업 육성 ▲창업·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등이다.
KEB하나은행은 스타트업 등 중소 벤처기업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1200억 원의 직접투자 외에 혁신창업펀드, 성장지원펀드 등에 매년 1000억 원을 투자하는 등 2020년까지 6000억 원 이상을 지원키로 했다.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서는 기술금융 지원을 확대해 2020년까지 9조 원 이상을 지원한다.
또 신성장 유망기업과 4차산업 선도 기업을 육성하고자 보증기관 출연 확대를 통해 2020년까지 4조 원 이상을 지원키로 했다.
창업기업과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대출한도 및 금리우대를 지원하는 전용상품을 출시해 1조5000억 원의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창업기업에 대한 컨설팅 업무도 확대하는 등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을 위한 지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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