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퇴직연금 선점은 자산운용에 기반
7월누계 생보사 퇴직연금 자산규모 삼성,푸본현대, 한화생명이 BIG 3 형성
토요경제신문
toyo@sateconomy.co.kr | 2018-10-29 15:09:11
[토요경제신문]퇴직연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국내 퇴직연금 시장규모는 올 1분기 말 기준 169조원가량으로 2010년말 약30조원에서 5배 이상 확대됐다.
오는 2020년에는 210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퇴직연금 사업자들은 퇴직연금 적립금을 많이 확보할수록 수수료뿐만 아니라, 자산운용을 통한 수익이 증가하기 때문에 자산 확대와 운용에 집중하고 있다.
생명보험사 중 삼성생명과 푸본현대생명의 퇴직연금 사업 규모가 가장 앞서고 있다.
올 7월 말 기준 삼성생명의 퇴직연금 자산규모는 16조7481억원,푸본현대생명이 5조4627억원으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푸본현대생명은 자산운용을 강점으로 퇴직연금 시장을 선점하고자 하는 전략으로 매해 상승세를 보였으며,자산규모가 전년 동기 4조 583억 대비 32%가 증가하였다.
푸본현대생명의 퇴직연금 자산규모가 크게 확대된 것은 타사 대비 높은 공시이율과 수익율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은 올해 TM영업과 퇴직연금,자산운용을 중심으로 영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는 전속설계사의 감소와 신계약 감소에 따른 새로운 전략으로 분석된다.
특히 퇴직연금 시장에서는 기존의 물량을 유지하면서, 국내 전체 기업을 상대로 퇴직연금 영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설명이다. <자료제공:푸본현대생명>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