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전자공시 ‘다트’ “정보 활용 누구나 다양하고 쉽게”

문혜원

maya@sateconomy.co.kr | 2019-06-11 17:32:44

[자료 이미지 = 금융감독원]

[토요경제 = 문혜원 기자] 금융감독원은 공시정보 DART서비스가 국민 누구나 쉽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금감원은 공시정보 오픈API(Open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통해 웹, 모바일엡 등의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으로 DART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공시문서 원본 다운로드는 물론 기업 재무정보 분석까지 가능해질 전망이다.


공시정보 오픈 API 서비스 확대 주요 내용을 보면 현재 제공되는 오픈 API는 기업 개황과 공시목록 2종류에 불과하지만, 향후 세부공시 내용까지 확대 신설해 21종을 추가 제공한다.


이에 따라 오픈 API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만들면 이용자는 DART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공시정보를 수집, 활용할 수 있다.


또 오픈 API, 공시정보 활용마당 등 DART 공시정보 개방서비스를 위한 전용 홈페이지(가칭 'DART Open DATA')를 구축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아울러 사업자 선정절차 등 올해 말까지 서비스 구축을 추진하고, 내년 1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다. 또한 하반기까지 공시정보 수요조사 등을 통해 이용자가 관심 있는 공시정보의 개방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일반 이용자 접근성을 제고해 대국민 데이터 개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일반 투자자에서 연구·투자분석 기관까지 공시정보를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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