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엘모바일 한국 지사 폐쇄, 국내 사업 철수

정동진

jdj@sateconomy.co.kr | 2018-10-22 11:15:25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중국의 에프엘모바일이 '에프엘모바일 코리아'를 폐쇄, 사실상 국내에서 게임 사업을 철수한다.


지난 19일 에프엘모바일 코리아는 한국 지사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2014년 2월 25일에 자본금 1억으로 설립된 에프엘모바일 코리아는 몽환, 투신, 제국전쟁, 풍운천하 for Kakao, 대륙 for Kakao, 대륙, 오스트크로니클 for Kakao, 오스트크로니클, 파이널 판타지 어웨이크닝 등을 출시했지만, 의미 있는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현재 서비스 중인 오스트크로니클 for Kakao, 오스트크로니클, 파이널 판타지 어웨이크닝 등 3종은 국내 사업 철수가 결정됨에 따라 서비스 종료 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예년과 달리 치열해진 국내 시장과 맞물려 다른 중국 게임업체처럼 국내에서 게임 사업을 철수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에프엘모바일 코리아 관계자는 "본사의 철수 결정에 따라 지사가 폐쇄된다.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은 에프엘모바일에서 서비스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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