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4DX, 출범 10년만에 글로벌 700개관 돌파

이달 27일 네덜란드서 700호점 열어...10주년 기념 새 CI도 공개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19-11-27 11:15:46

▲27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파테 위트레흐트 라이드쉬 라인 극장'에 선보인 4DX관 내부 전경. [사진=CJ CGV]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CGV의 오감체험특별관 4DX가 출범 10년 만에 전 세계 700개관을 돌파했다.


27일 CJ CGV에 따르면 자회사 CJ 4DPLEX가 27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 위치한 ‘파테 위트레흐트 라이드쉬 라인(Pathé Utrecht Leidsche Rijn)’ 극장에 4DX 700호점을 오픈했다.


CJ 4DPLEX와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유지 중인 파테는 유럽 최대 극장 사업자다.


CGV 4DX는 2009년 국내에 첫 출범이후 꾸준히 확대 중이다.


2014년 국내외 통합 100개관 돌파를 시작으로, 2016년 300개관, 2018년 국내외 통합 누적 500개관 돌파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유지해왔다.


이달 700번째 4DX관을 열면서 전세계 65개국에 8만여 개 좌석을 보유하고 연간 1억4000만 명이 넘는 국내외 관객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700번째 4DX관 오픈과 함께 CJ 4DPLEX는 론칭 10년 만에 새로운 BI를 내놓는다. CJ 4DPLEX는 다면상영특별관인 스크린X와 오감체험특별관 4DX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을 목적으로 CI리뉴얼을 단행한다.


새로운 4DX와 스크린X 로고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회사인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디자인을 맡았다.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CJ 4DPLEX는 글로벌 특별관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4DX, 스크린X, 4DX Screen의 글로벌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CJ 4DPLEX 김종열 대표는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성원과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10년 간 CJ 4DPLEX가 가파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새로운 브랜드 로고에 담아낸 의미처럼 앞으로도 관객들이 4DX를 통해 보다 흥미롭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기술 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 CGV의 다면상영특별관 스크린X는 2012년 CGV청담씨네시티에 처음 도입한 이후, 2014년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총 27개국에서 270개 스크린을 운영 중이다.


‘4DX Screen’로 재탄생하는 통합관은 한국, 프랑스, 중국, 일본 등 4개국에서 22개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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