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은행 대출 292조…증가폭 3개월 만에 최대
유승열
ysy@sateconomy.co.kr | 2018-03-14 16:26:32
[토요경제=유승열 기자] 지난달 은행의 개인사업자(자영업자) 대출이 3개월 만에 가장 큰폭으로 증가했다.
14일 한국은행의 '2018년 2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2월 은행의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292조8000억 원으로 전월말 대비 2조4000억 원 늘었다.
이는 작년 11월의 3조2000억 원 이후 가장 많이 늘어난 것이다.
개인사업자가 포함된 중소기업 대출은 640조2000억 원으로 4조8000억 원 증가했다.
올해 1~2월 누적으로 개인사업자 대출은 3조9000억 원 늘어나 전년 동기의 3억 원보다 빠른 속도로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은행의 대기업 대출은 151조7000억 원으로 전월 비 1조5000억 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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