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드림플러스' 해외에서도 관심
정종진
whdwlsv@sateconomy.co.kr | 2018-03-13 10:13:07
[토요경제=정종진 기자] 한화생명이 운영 중인 스타트업 육성센터 '드림플러스 강남'을 13일 미국 컬럼비아대 MBA과정 학생과 교수진이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컬럼비아대 MBA 측에서 한국의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로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강남을 선정하면서 성사됐다.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을 찾은 컬럼비아대 다니엘 쿰 교수와 40명의 MBA 과정 수강생은 드림플러스 사업 추진 전략을 듣고 입주 대표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스타트업과 대기업, 투자자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시스템에 관심을 보였다. 드림플러스 강남에는 라이프스타일, 헬스케어, 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대기업, 벤처캐피털이 입주해 스타트업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쿰 교수는 "드림플러스의 개방형 혁신 전략이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준비돼 있는 점이 인상적"이라며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드림플러스를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모델로 성공사례 확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드림플러스 강남과 함께 핀테크 센터인 '드림플러스 63'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은 성공을 꿈꿀 수 있는 둥지를 갖게 되고, 대기업은 혁신 아이디어를 구할 수 있는 허브를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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