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23일 ‘핀테크 기업 해외진출 세미나’ 개최...글로벌시장정착 유도

문혜원

maya@sateconomy.co.kr | 2019-05-16 16:13:00

[자료 = 금융감독원]

[토요경제 = 문혜원 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는 23일 ‘핀테크기업 해외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는 최근 정부의 신남방정책 기조로 인해 높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 중심으로 국내 금융산업 해외진출을 확대하고자 함이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3일 국내 핀테크 기업의 신(新)시장 개척을 위해 제1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메인 이벤트관에서 23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시장 개척에 관심이 있는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임직원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5월 20일까지 참여신청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 하면 된다.


이날 세미나에선 해외 금융당국, 해외 핀테크 햅 운영 금융회사, 글로벌 컨설팅사, 해외 유명 핀테크 기업 등이 참여해 해외진출 전략과 현지화 노하우를 설명하고 정중들을 대상으로 Q&A를 진행한다.


금감원은 또 딜로이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내 핀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해외 투자자 대상 비즈니스 소개 기회 제공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딜로이트는 핀테크 분야 퍼스트 무버로서의 기회와 비즈니스 리스크 관리 방안 등을 제언한다. 또 베트남, 호주, 인도네시아 금융당국 등에서 나와 핀테크 기업의 진출국가로서 해당 국가의 장점을 홍보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지주는 핀테크 랩이 운영하는 글로벌 교류와 해외진출 프로그램, 해외 핀테크 동향 등을 발표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해외시장 진출은 확대되고 있으나 낯선 시장환경, 규제 장벽, 문화적 차이 등으로 인해 성공적인 정착이 쉽지 않은 상황임에 따라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핀테크 기업, 금융회사 등이 신 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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