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돈봉투 전달 의혹' 박희태 前 비서 '자택 압수수색'
김경제
webmaster@sateconomy.co.kr | 2012-01-11 10:19:29
[온라인팀]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는 11일 오전 박희태 국회의장 전 비서 고모(41)씨의 경기 일산 자택을 압수수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씨는 2008년 7·3 전대를 앞두고 고승덕 의원실에 "고 의원에게 전달해 달라"며 현금 300만원과 '박희태'라는 명함이 든 노란 봉투를 건넨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고씨를 조만간 소환해 돈 봉투 전달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며, 고씨가 소환에 불응할 경우 강제로 신병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