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시재생뉴딜 사업지 국비지원 확정받아
6개 지역 국비 910억원 등 총 2177억원 투입
김경종
kkj@sateconomy.co.kr | 2018-08-05 17:55:19
[토요경제=김경종 기자]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도내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으로 선정한 6개 지역이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에서 국비지원을 받기로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6개 지역은 고양 원당, 고양 화전, 안양 명학, 안양 박달, 남양주 금곡, 광명 광명5 등이다.
이들 사업지에는 오는 2022년까지 국비 910억원, 도비 182억원, 시비 493억원, LH 등 공공기관 사업비 592억원 등 모두 2177억원이 지원된다.
고양 원당과 안양 박달은 면적 5만㎡ 이하 '우리동네살리기', 안양 명학과 광명 광명5는 5만㎡~10만㎡ '주거지지원형', 고양 화전은 10만㎡~15만㎡ '일반근린형', 남양주 금곡은 20만㎡ 내외 '중심시가지형'으로 각각 사업이 진행된다.
남양주 금곡의 경우 경춘선 폐역사와 철로 등 방치된 시설과 세계문화유산 홍유릉 등을 연계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는 내용을 사업에 담았다.
도 관계자는 "9월 도의회 임시회에서 도시재생뉴딜 사업 예산이 통과되면 곧바로 도비 29억원을 포함한 240억원을 투입해 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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