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상품 주문해줘” GS샵, ‘AI홈쇼핑’ 서비스 선봬

음성명령으로 선택부터 결제까지…방송 편성·알림 기능 탑재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19-05-05 11:54:09

▲GS홈쇼핑이 LG유플러스와 제휴하고 말하는 AI주문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GS홈쇼핑]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GS홈쇼핑이 말로 주문하는 AI홈쇼핑을 선보인다.


5일 GS홈쇼핑에 따르면 AI홈쇼핑은 주문과 결제, 주문취소, 방송알림설정 등 음성 명령으로 쉽게 쇼핑할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ARS 전화 연결을 기다리거나 모바일 앱으로 상품을 일일이 확인하고 주문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이번 서비스는 LG유플러스와 제휴해, U+tv(IPTV) UHD 셋톱박스를 설치한 고객 대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휴대폰 번호로 최초 1회 로그인하면 된다.


U+tv 채널 6번 GS샵 생방송 시청 중 ‘U+우리집AI’ 스피커에 “유플티비”라고 부르거나 U+tv 리모컨의 ‘음성’ 버튼을 눌러 “이거 주문해줘”라고 말하면 상품 주문이 시작된다.


별도의 모바일 앱 설치와 간편결제를 등록할 필요 없이 신용카드·ARS·무통장 입금을 선택해 결제할 수 있다. GS샵의 전화주문을 이용한 고객이면 결제수단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주문한 상품을 취소하거나 반품할 경우에도 음성명령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 ‘AI홈쇼핑’은 특정 상품에 대한 방송편성정보 검색 및 방송알람설정 기능을 제공한다.


GS샵 뉴채널사업부 김성준 상무는 “AI홈쇼핑은 특정 상품에 대한 방송편성 정보 및 알림기능까지 갖추면서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더욱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며 “홈 IoT(사물인터넷)와 결합된 고객 니즈가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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