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10월간 인터넷뱅킹 이체수수료 전액 면제
타행공동망 장애 고객 사과 보상 이벤트..대출· 신용카드 연체이자 전액 감면
문혜원
maya@sateconomy.co.kr | 2018-09-27 09:57:32
[토요경제=문혜원 기자] 우리은행은 추석 전 타행공동망 장애와 관련해 송금수수료 보상 및 인터넷뱅킹 이체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7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10월간 송금수수료 전액 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면제대상은 개인고객이며,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텔레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이용한 자금이체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또 지난 21일 우리은행 주거래 고객이 타행공동망 장애로 인해 전자뱅킹을 통해 타행으로 송금을 못하고 영업점 창구를 이용함으로써 발생된 송금수수료에 대해서도 전액 보상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와 관련해서 발생한 대출 및 신용카드 연체이자는 전액 감면한다. 아울러 입금지연으로 인해 발생된 연체이력에 대해서도 삭제 조치함으로써 개인 신용정보에 이상이 없게 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우리은행의 타행공동망 장애로 불편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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