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맞벌이가정위한 ‘행복꿈터’ 개소
임대아파트 內 가용공간활용
김소희
shk@sateconomy.co.kr | 2019-05-03 09:56:06
[토요경제=김소희 기자]한국주택토지공사(LH)는 2일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9동에서 ‘LH 행복꿈터 에덴지역아동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LH 행복꿈터 지역아동센터 설립 지원 사업은 지난 2013년 LH와 보건복지부 위탁기관인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의 협약 체결을 통해 시작되었다.
공공임대주택(임대아파트) 내 가용공간을 활용해 맞벌이가정 아동의 방과 후 돌봄 시설 수요 충족을 위해 추진 중인 LH의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에 개소한 에덴지역아동센터는 LH의 37번째 행복꿈터로 대구시 남구의 한 노후지역 아동센터를 리모델링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재구 대구광역시 남구청장을 비롯 보건복지부,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 및 사회복지법인 우봉재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욱 LH 총무고객처장은 “리모델링을 통해 새 단장한 지역아동센터가 지역 내 어린이들에 대한 복지서비스 제공 차원을 넘어 지역주민들이 화합하고 이웃 간 소통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LH 관계자는 “올해 수도권지역 2개소를 포함해 총 4개소의 행복꿈터를 추가로 설립할 예정”라며 “(지역 선정은 임대아파트로부터) 접수를 받은 후 공간이 확보되어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