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지갑에 영정 사진 항상 갖고 다녀"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19-05-02 14:27:15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이 2일 서울 여의도 옥시레킷벤키저 사옥 앞에서 정부와 옥시 등 가해기업을 대상으로 피해 해결을 촉구하는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
이날 참석한 조순미 천식인정자 권리찾기 대표는 2009년부터 병세를 발견했다. 조순미 대표는 "현재까지 두번의 죽을 고비를 넘겼다. 혹시 몰라 지갑에 항상 영정사진을 넣어다닌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24시간 호흡을 돕는 튜브를 착용하며 잠을 이루기 위해 하루에도 수차례 다량의 수면제를 복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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