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공사 신임 사장에 변창흠 세종대 교수 임명
김소희
shk@sateconomy.co.kr | 2019-04-26 18:12:14
[토요경제=김소희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 신임사장에 변창흠 세종대 교수가 임명됐다.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 따르면 이르면 29일 변창흠 세종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LH공사 신임 사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변창흠 신임 사장은 경상북도 의성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부연구의원, 환경정의 토지정의센터 센터장, 한국공간환경학회 공간환경연구센터 센터장, 한국도시연구소 소장 등을 지냈다.
2014년부터 3년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제13대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업계는 변창흠 신임 사장이 향후 서민주거안정 정책 외에도 도시재생 뉴딜 사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LH는 26일 오후 2시 경남 진주시 본사 대강당에서 박상우 사장 퇴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지난 2016년 3월 제3대 사장으로 취임해 3년 간 LH를 이끌었다.
박 사장은 2016년 3월 제3대 LH 사장에 취임했다. 재임기간 중 약 20조원의 이자부담부채를 감축해 LH의 재무구조를 개선해 도시재생뉴딜, 주거복지로드맵, 스마트시티 조성 등 핵심 국정과제 추진에 LH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쿠웨이트, 인도, 미얀마 등지에 스마트시티와 산업단지 건설을 위한 협약을 맺어 국내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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