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지역인재 채용 늘린다

김세헌

betterman89@gmail.com | 2013-09-02 17:42:01

[토요경제=김세헌기자] SK텔레콤이 올 하반기 전체 채용인원의 30% 이상을 지역 인재로 뽑는다.


SK텔레콤은 2일부터 실시되는 2013년 하반기 채용에서 지역 인재 채용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9월 초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채용 규모는 예년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전국을 수도권(서울·경기), 중부(충청권), 서부(전라권), 경북, 경남의 5개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 별 지원자 간 경쟁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한다. 이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근무가 필요한 네트워크 인프라 운용, B2C·B2B 마케팅 직군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단순한 스펙 쌓기보다 도전과 혁신을 즐기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지역 인재 채용을 늘린다”며 “각 지역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균형 있게 채용해 회사와 개인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SK텔레콤은 ‘It's YOU(잇츠유) 프로젝트’라는 채용 행사를 가져 관심을 모은다. 첫 행사로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이천 소재 연수원에서 ‘SK텔레콤 인사 담당자와 함께 하는 힐링캠프’를 개최한다.


캠프 참가 신청은 2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간 SK텔레콤 힐링캠프 전용 홈페이지(www.skt-healingcamp.com)에서 할 수 있다. 신청 시에는 ‘나는 이런 사람’, ‘최근 나의 가장 큰 고민’, ‘나의 꿈’이라는 세 가지 주제에 자유롭게 답하면 된다.


캠프 참석자는 11일 동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개별적으로도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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