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5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우수 등급 획득

김사선

kss@sateconomy.co.kr | 2019-06-28 10:38:47

[사진제공=르노삼성]

[토요경제=김사선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동반성장위원회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는 동반성장지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와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체감도 평가를 합산, 산정한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이 회사는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부문에서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점수가 상승, 올해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는 계약의 공정성, 법위반 예방 및 법준수 노력, 상생협력 지원 등의 평가가 포함되는데 르노삼성의 경우 대, 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문화 확산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르노삼성은 공정거래협약 이행을 위해 하도급 거래 공정화 교육과 2, 3차 협력 업체까지 상생결제시스템 확대, 동반성장 아카데미 등 다양한 상생 문화 확산 활동들을 전개했다.


이 가운데 상생결제시스템은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신용도를 활용해 은행을 통해 금융지원을 받는 제도로,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금융비용도 줄이고 납품대금도 조기에 지급받을 수 있어 경영 안정에 도움을 준다.


이와 관련해 르노삼성은 협력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4일 부산공장에서 진행한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에서 '노사 상생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르노삼성자동차 구매본부장 황갑식 전무는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이 없었다면 국내 유일 LPG(액화석유가스)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THE NEW QM6와 같은 시장 선도적인 신차 출시도 어려웠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는 차량을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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