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2014 노사문화 우수기업 발표
박진호
ck17@sateconomy.co.kr | 2014-07-04 11:09:05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고용노동부가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 52개사를 2014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고용부는 4일, 중소기업 부문에서 (주)포스플레이트와 명성공업(주) 등 23개사를 선정했으며, 대기업 부문에서는 라파즈한라시멘트(주)와 휴비스(주) 전주공장 등 21개사를 선정했다. 공공부문에서도 8개사를 선정했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선정된 날로부터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1년간 세무조사 유예 대상이 된다. 또한 은행대출시 금리 우대 특전과 신용평가시 가산점 부여 등 각종 행정·금융상 혜택이 주어진다.
정부는 이들 기업에게 정부 공인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하고, 정부물품 조달 등 적격심사와 병역 지정업체에 추천하고 근로자의 날 정부 포상 선발시에 가산점을 부여하며 산재예방 시설장비 구입자금 지원 우대 등의 조치도 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996년부터 협력적 노사문화 확산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제를 시행해 왔으며 사업 개시일로부터 1년이 경과된 사업이나 사업장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의 심사 기준은 △전반적인 노사관계 △열린경영과 근로자참여 △인적자원개발 및 활용 △성과배분 및 임금체계 개선 △근로복지 및 일터혁신 △노사의 사회적 의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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