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한화테크윈, AI 보안 서비스 개발

정동진

jdj@sateconomy.co.kr | 2018-05-29 10:55:26

▲ 한화테크윈 판교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SK텔레콤 정순구 시큐리티유닛장(사진 왼쪽)과 한화테크윈 안순홍 마케팅실장이 참석해 양사 협력을 다짐했다 / SK텔레콤 제공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SK텔레콤은 한화테크윈과 손잡고 차세대 보안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SK텔레콤 지능형 보안 솔루션 T뷰와 한화테크윈의 CCTV 하드웨어 제작 역량을 기반으로 AI 기술인 딥러닝을 활용한 차세대 CCTV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 5G 통신 모듈을 탑재한 초고해상도 카메라 개발 등 5G 시반 보안 서비스 발굴에도 나설 계획이다.

기존 보안 솔루션에 딥러닝 등 AI 기술을 이용하면 CCTV가 이상 징후를 스스로 파악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CCTV에 이상 움직임이 포착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보안 관리자에게 경고를 보내거나 출동 명령을 요청할 수 있으며,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에 미리 경비 인력과 차량을 배치하는 등 사전 예방 조치도 가능하다.

SK텔레콤 T뷰는 ▲실시간 침입탐지 ▲지정 영역 내 인물 식별 ▲악천후 및 야간 영상 자동개선 ▲카메라 훼손탐지 ▲영상 암호화 후 클라우드 저장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지능형 영상 서비스다.

국내 영상보안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한화테크윈은 우수한 영상보안 제품 및 솔루션 개발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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