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넷게임즈' 1450억에 인수
정동진
jdj@sateconomy.co.kr | 2018-05-29 10:53:24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넥슨이 29일 모바일 개발회사 넷게임즈를 1450억 원에 인수했다.
넥슨은 넷게임즈 지분 30%를 바른손이앤에이와 바른손으로부터 인수, 지분율을 18.3%에서 48.3%로 높여 최대주주가 됐다.
이번 인수로 넥슨은 넷게임즈의 개발력과 히트, 오버히트, 멀티히트 등 경쟁력 있는 모바일 게임 IP를 확보하게 됐다.
넥슨 이정헌 대표는 "넷게임즈는 뛰어난 흥행을 기록한 히트와 오버히트를 연달아 개발한 최고 수준의 개발회사"라며 "넷게임즈가 전 세계 유저에게 사랑받는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넷게임즈 박용현 대표는 "그 동안 넥슨과의 협업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둬온 만큼 앞으로도 탄탄한 협력에 기반, 독창적이고 수준 높은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