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일반이용자에게도 '개발 공간' 연다

토요경제

webmaster@sateconomy.co.kr | 2010-03-24 18:31:07

NHN은 24일 '네이버 개발자 센터'에 개발자들이 직접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등록하고 운영할 수 있는 '오픈 프로젝트'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김평철 NHN CTO(최고기술책임자)는 "개발자들이 원하는 프로젝트를 스스로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취약한 국내 개발자 저변과 개발 생태계 확대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특히, 네이버 개발자 센터와 카페 교류를 통해 네이버의 개발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국내 개발자에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오픈 프로젝트 기능확장으로 일반 이용자들은 NHN에서 운영중인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뿐 아니라, 자신이 직접 프로젝트를 신규 등록해 운영할 수도 있게 됐다.

아울러, 개발에 필요한 소스코드 관리, 문서화 작업, 버그 관리, 프로그램 배포 등 관련 S/W를 작업을 온라인 상에서 간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보다 쉬운 개발 환경을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NHN은 또한 개발자 센터 공식 카페를 개설하고 오픈 프로젝트에 대한 기술지원은 물론 가이드 등 서로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

NHN 관계자는 "독립개발자는 물론, 학생들의 개발 과제 운영을 후원하는 효과적인 툴로 적극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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