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원 회장 ‘LIG손보’ 주식 대거 매각
홍성민
seongmin215@naver.com | 2013-08-28 10:20:28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구자원 회장은 주력계열사인 LIG손해보험의 보유주식 115만여주 중 100만8500주를 처분했다. LIG손보는 그룹 내 자금 흐름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으며 규모도 가장 큰 주력 계열사다.
매매형태는 구 회장은 장내매도며, 주당 2만4500원에 거래됐다.
이에 따라 구 회장이 보유한 LIG손보 주식은 14만6000여주만 남게 됐다. 지분율은 1.92%에서 0.24%로 감소했다.
LIG손보의 최대주주는 9.47%의 지분을 보유한 국민연금공단이며, 개인최대주주는 7.14%를 갖고 있는 구본상 LIG넥스원 부회장이다
구 회장의 이번 주식매도로 LIG손보 특수관계인 19명의 지분율도 23.14에서 21.46%로 낮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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