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침수피해 보험상품 출시

이선주

lsj@sateconomy.co.kr | 2018-05-27 12:12:22

[토요경제=이선주 기자] 건설기계와 대형 화물차 침수피해를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하는 자동차보험 특약상품이 29일 출시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가입대상은 덤프트럭과 타이어식 기중기·굴삭기, 콘크리트 믹서트럭, 트럭적재식 콘크리트펌프·아스팔트살포기, 트럭지게차, 도로보수트럭, 노면측정장비 등 건설기계 9종과 적재중량 5t을 넘는 화물차 등이다.

이 상품은 기존 자차보험 보험료의 5% 정도만 부담하면 침수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보상받을 수 있는 손해는 자연재해로 인한 침수피해로 한정된다.


현재 자차보험에 가입하려면 차량 가격이 1억 원인 영업용 화물차의 경우 자차보험료만 약 300만 원 수준이다.

이 때문에 건설기계 9종 차량은 1.9%, 화물차는 28.3%만 가입하는 등 가입률이 저조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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