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장나라, 후진타오 방한 만찬 참석

토요경제

webmaster | 2008-08-25 10:20:18

한·중 양국에서 두루 인기인 이영애(37)와 장나라(27)가 청와대 만찬에 참석한다.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은 24일 “이영애씨와 장나라씨가 25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 방한 공식 환영만찬에 참석한다”며 “이들은 중국과의 유대 강화에 기여해 이날 자리에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연예인이 청와대 공식 저녁 모임에 초대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영애는 TV드라마 ‘대장금’이 중국에서 방송되면서 현지에서도 인기다. 장나라는 중국에서 가수와 연기자로 활약 중이다. 장나라는 이번 청와대 저녁 자리에서 한국가요와 중국가요를 1곡씩 부를 예정이다.


이날 만찬에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17대 국회 한중의원외교협회장 김덕룡 전 의원,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정세균 민주당 대표,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 등이 참석한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경제 4단체장도 초청됐다.


대통령은 후진타오에게 도자기로 만든 비둘기 한 쌍을 선물할 예정이다.



유상우기자 sw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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