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이용 '30대' 기부는 '50대' 많아
삼성카드 자체 운영중인 '사랑의 펀드' 운영 분석 결과
이호영
eesoar@dreamwiz.com | 2007-01-11 00:00:00
30대가 신용카드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신용카드로 기부하는 것은 5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삼성카드가 자체 홈페이지에서 운영중인 '사랑의 펀드' 기부사이트를 통한 카드 이용액을 분석한 결과, 카드 취급고 차지 비율은 30대(38.7%), 40대(34.5%), 50대이상(17.5%), 20대(9.4%) 순으로 3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사랑의 펀드' 기부는 50대 이상이 37.4%로 가장 많았다.
1회 평균 금액은 50대이상이 약 5만원(4만8890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대는 약 1만2000원, 20대는 약 8000원 정도를 기부했다.
반면, 삼성카드 포인트를 사용한 기부는 전체 2270만 포인트 중 30대가 57.7%를 차지하고, 20대는 19%로 30대 뒤를 이어 20~30대 젊은층의 참여가 높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카드 이용액이 가장 많은 30대에 비해 50대가 기부는 더 많이 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며 "2003년 시작된 사랑의 펀드 모금액이 지난해 12월 5억원을 상회할 정도로 참여가 활발해 향후 더욱 기부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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