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태블릿 시장 공략 위해 ‘다양화’ 선포
레노버·에이서 등 제조사 태블릿 공개
김세헌
betterman89@gmail.com | 2013-12-23 15:40:32
[토요경제=김세헌기자] 인텔코리아가 지난 17일 ‘인텔 아톰 프로세서 Z3000 시리즈’를 탑재한 에이수스, 에이서, HP, 레노버 등 제조사들의 태블릿을 공개했다.
인텔은 이날 서울 양재동 엘타워 메리골드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인텔 아톰 프로세서 Z3000 시리즈' 기반의 태블릿들을 공개했다.
아톰 Z3000 시리즈는 인텔이 태블릿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최신 프로세서로 '베이트레일'이라는 코드명을 갖고 있다.
인텔의 저전력 SoC인 이 시리즈는 인텔의 첫 모바일 멀티코어 SoC다. 이전 세대 대비 최대 2배의 컴퓨터 성능, 최대 3배의 그래픽 성능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은 두께 8㎜, 무게 약 0.45㎏, 7~11.6인치 크기 등 다양한 태블릿과 2in1 디바이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이희성 인텔코리아 사장은 “인텔의 모바일 컴퓨팅 전략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스펙트럼에 걸쳐 태블릿, 2in1, 올인원 등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향후 제조사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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