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쪽방 거주자에게 임대주택 지원

시중 임대료 30% 수준으로 저렴

김경종

kkj@sateconomy.co.kr | 2018-07-24 10:41:21

[토요경제=김경종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LH)는 쪽방, 비닐하우스 등 비주택거주자에게 매입·전세임대주택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매입·전세임대주택은 도심 내 다가구·다세대 주택을 LH가 매입해 시설개선 후 생계, 의료수급자 등 소득이 낮은 무주택 서민에게 임차하는 주택이다.


시중 임대료의 30% 수준으로 2년씩 최장 20년 간 거주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LH 관할 지역본부, 주거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거주기간, 부양가족, 소득, 재산 등 자격 요건 심사를 거쳐, 다음달 28일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한 대책을 지속 추진하여 주거복지로드맵 정책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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