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시장 1분기 스마트폰 점유율 2위

정동진

jdj@sateconomy.co.kr | 2018-05-24 05:44:06

▲ 2018년 1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올해 1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2018년 1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보고서에서 3870만 대가 팔렸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4370만 대보다 11.4% 감소한 것으로 분기별 판매가 4000만 대가 되지 못한 것은 3년 만에 처음이다.

애플은 1600만 대를 팔아 점유율이 지난해보다 16% 상승한 42%를 나타냈다. 삼성 22%, 엘지 14%, ZTE 10%, 모토로라 4%, 알카텔 2%, 구글 1% 순이었다.

판매 순위 1위는 아이폰8 64G였다. 뒤를 이어 아이폰X 64G, 아이폰X 256G, 아이폰8 Plus 64G, 아이폰8 256G, 갤럭시 S8 4G, 아이폰7 32G, 갤럭시 S8+ 64G, 갤럭시노트8 64G, 모토로라 모토 E4 순이었다.

제프 필드핵 애널리스트는 "정부 보조금 '라이프 라인' 프로그램 축소에 따라 선불제 스마트폰 판매가 감소했으며, 후불제 스마트폰도 부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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