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1000억 규모 '포트나이트' 대회
정동진
jdj@sateconomy.co.kr | 2018-05-23 11:17:29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에픽게임즈의 총 상금 1000억 원 규모의 포트나이트 대회가 세계 e스포츠 팬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23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의 2018~2019시즌 e스포츠 대회 상금으로 1억 달러(약 1078억 원)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개최된 e스포츠 대회에서 상금 규모가 1000억 원 넘는 것은 포트나이트가 처음이다.
이처럼 상금 규모를 늘린 것은 포트나이트의 인기가 아직 상승 중이고, 지금보다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기 때문이다.
지난 2월 포트나이트는 동시 접속자 340만 명, 전체 이용자 수 4500만 명을 기록할 정도로 '대세 게임'으로 등극했다.
또 인터넷 게임 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 전체 방송 시청자 순위 1위, 해외 유명 스트리머의 트위치 방송에서 동시 시청자 60만 명을 기록하는 등 보는 재미까지 입증된 상황이다.
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 2018~2019'를 앞두고 관전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추가된 '리플레이' 기능은 e스포츠 대회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다양한 시점으로 보여줄 수 있고, 이를 통해 선수들의 플레이를 많은 게이머가 재미있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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