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전자담배 ‘릴’ 판매량 20만 대 넘어섰다
이경화
icekhl@sateconomy.co.kr | 2018-03-08 14:25:45
[토요경제=이경화 기자] 출시 100여일을 맞은 KT&G 전자담배 릴의 판매량이 20만 대를 돌파했다.
KT&G는 지난해 11월 20일 릴을 출시한 후 서울지역에서만 선을 보인 결과 판매량이 20만 대를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와 광화문, 강남 등 사무실 밀집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KT&G는 밝혔다.
전자담배 릴은 스마트폰의 절반가량인 90g의 무게로 휴대성을 높이면서도 연속 사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온도 환경에서도 무리 없이 작동하는 등 강점을 갖춰 소비자들의 선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용담배 핏은 기존 일반 담배와 비슷한 맛을 구현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전자담배 가열기기인 릴과 전용 스틱담배 핏은 서울지역 GS25·CU·세븐일레븐·미니스톱·이마트24 등 7700여 곳에서 판매되고 있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발급받은 인원이 약 38만 명으로 출시지역을 확대하면 판매량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릴의 권장 소비자가격은 9만5000원이다. 할인코드(2만7000원)를 적용받으면 6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할인코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사용횟수는 1인당 1회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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