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현대차·네이버, 경영평가 '톱3'
이선주
lsj@sateconomy.co.kr | 2018-05-25 17:45:23
[토요경제=이선주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경쟁력, 일자리창출, 양성평등, 사회공헌 등의 경영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23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매출액 상위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쟁력, 투자, 일자리창출, 고속성장, 건실경영, 투명경영, 양성평등, 사회공헌 등 8개 부문에 걸쳐 평가한 결과 삼성전자가 종합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800점 만점에 712.9점을 받았다. 글로벌 경쟁력 1위, 투자 2위, 고속성장 3위, 건실경영 4위, 일자리창출 4위 등 부문에서 '톱5'에 들었다.
현대차가 604점으로 2위, 네이버가 583.4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경쟁력 부문에서 2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각 부문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종합 1위에 올랐던 네이버는 투자, 건실경영, 사회공헌 부문에서 선두였지만 종합 순위는 3위로 나타났다.
에쓰오일과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KT&G, 삼성전기, 대상, 현대모비스가 우수기업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8개 부문별 경영평가에서는 각 업종 대표기업이 상위권에 선정됐다.
글로벌 경쟁력 부문에서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LG전자, 대상 등이 우수기업에 포함됐다.
투자 부문에서는 네이버, 삼성전자, KT, 아모레퍼시픽 등이 올랐다.
일자리 창출 부문은 엔씨소프트, 포스코, SPC삼립, 삼성전자 등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속성장 부문의 경우 매출액 10조 원 이상 기업 중에서는 SK하이닉스가, 10조 원 미만 기업에서는 엔씨소프트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건실경영 부문은 네이버, 투명경영 부문은 유한양행, 양성평등 부문은 현대그린푸드, 사회공헌 부문은 네이버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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