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인공지능 스피커 점유율 세계 1위
정동진
jdj@sateconomy.co.kr | 2018-05-22 07:18:16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세계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에서 아마존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 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2018 1분기 스마트 스피커 출하량' 보고서를 통해 1분기 세계 출하량은 920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40만 대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아마존이 400만 대를 출시, 43.6%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구글 240만 대(26.5%), 알리바바 70만 대(7.6%), 애플 60만 대(6%), 샤오미 20만 대(2.4%) 순으로 나타났다.
데이비드 왓킨스 이사는 "아마존과 구글이 점유율 70%를 차지했지만, 중국 업체의 추격을 무시할 수 없다. 알리바바와 샤오미가 중국 시장을 선도하고 있어 자국 시장의 강점을 살려 세계 톱 5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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