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물관리 혁신 방안 찾는다...해커톤 대회 참가자 모집
구체적 물관리 혁신 실행방안 도출 기대
김경종
kkj@sateconomy.co.kr | 2018-09-11 11:49:09
[토요경제=김경종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국민이 직접 국가 물관리 혁신 방안을 제시하는 ‘시민참여혁신 해커톤 대회’ 참가자를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일정한 시간 내에 아이디어의 기획부터 완성까지 결과물을 완성하는 혁신기법을 의미한다.
공모주제는 한국수자원공사의 ‘혁신성장 추진방안’으로 무인기 등 혁신 신기술의 적용방안이나 혁신성장 저해요인의 해소 방안 등 물관리 혁신을 위한 실행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2명 이상 5명 이내 팀을 구성해 한국수자원공사의 온라인 소통창구인 ‘단비톡톡’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각 팀이 제출한 실행계획의 혁신성, 우수성, 사업성,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상위 10개 팀에는 오는 11월 2일 서울 중구 엘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해커톤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민적 관심이 높거나 도입이 시급한 물관리 혁신 주제를 선정하고 국민이 직접 실행방안을 제시하는 해커톤 대회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해커톤 대회는 국민의 관점에서 국민이 원하는 물관리를 실현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이루는 물관리 혁신과 국민소통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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