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부동산학회 '국제 공간정보 활용 전략 세미나' 개최
인구증가와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하는 장 마련
최정우
biuja@nate.com | 2018-09-10 15:02:45
[토요경제=최정우 기자] 대한부동산학회(회장 서진형)는 오는 12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2018 스마트국토엑스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중국·독일이 참여하는 “국제 공간정보 활용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명지대 권대중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토론에 앞서 제1주제는 김택진 박사가 제4차 산업 혁명과 공간정보 및 부동산정책에 대해 발표한다. 제2주제는 하야시 쯔구오(明海大学 名誉教授)가 일본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공가문제를 다루고 3주제는 도제 케빈 Baasid 사업개발 매니저와 성결대 김진 교수가 4차 산업을 활용한 공간정보 이용에 관한 연구를 발표한다.
이어서 나사렛대 김행조 교수, 서울디지털대 김준환 교수, 경희대 이광균 교수, 목원대 이재우 교수, 세명대 금상수 교수, 광운대 이춘원 교수 등 전문가 패널들의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현재 세계 인구는 약 76억명 정도로 추산된다. 유엔에 따르면 오는 2050년 경에는 100억명 정도로 증가될 것으로 예측된다. 영영공급과 의학기술의 발달로 60세 이상의 인구가 20억 명 이상으로 증가하여 세계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구 증가와 초고령화는 세계화시대, 국제화시대에 새로운 과제를 던져주고 있다.
대한부동산학회는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국제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국제 공간정보 활용전략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무료참석 가능하다.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 회장은 “국토공간정보의 활용에 관한 문제도 지역이나 국가 단위가 아니라 지구촌 중심으로 인식하고 국제간 협력을 통한 보다 넓은 시각으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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