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베이징올림픽 시청률 최고

토요경제

webmaster | 2008-08-18 10:34:06

KBS 베이징올림픽 캐스터, 해설자들
KBS가 베이징올림픽 시청률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올림픽 개막일부터 15일까지 KBS가 시청률 톱10을 싹쓸이했다. 역도 중계방송이 대부분을 채웠다.


시청률 1위는 13일 오후 9시59분~10시2분 남자역도 김광훈의 용상 3차시기다. KBS 2TV가 34.4%를 기록했다. 이어 김광훈 용상 2차시기(13일 2TV 34.2%), 사재혁 용상 2차시기(13일 2TV 33.4%), 사재혁 용상 3차시기(13일 2TV 33.1%), 사재혁 용상 1차시기(13일 2TV 31.8%) 순이다.


6위는 2TV가 방송한 김광훈의 용상 1차시기로 31%였고, 7위는 1TV의 여자역도 장미란 용상 3차시기(26.4%)였다. 2TV 남자역도 지훈민 용상 1차시기(26.2%), 남자수영 박태환 자유형 400m 예선(2TV 26.1%), 장미란 용상 2차시기(1TV 25.6%) 등이 시청률 베스트10을 형성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대부분의 경기가 낮에 열린 반면, 역도 경기는 프라임시간대에 방송된데다 경기시간도 짧기 때문에 시청률이 높게 나온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세계기록을 수립하며 한국 여자역도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딴 장미란이 참가한 경기의 서울 가구시청률 총합은 66.7%로 나왔다.


AGB닐슨미디어리처는 16일 오후 8시39분~9시43분 베이징항공항천대 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최중량급(+75㎏) 경기 시청률을 1TV 26.4%, SBS TV 23.7%, MBC TV 16.6%로 집계했다.


2TV가 내보낸 야구예선 한국 대 일본 경기의 시청률은 20.5%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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