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코드, 영국 JPJ그룹의 소셜 카지노 사업 인수

정동진

jdj@sateconomy.co.kr | 2018-09-06 11:52:08

이번 인수를 축하하는 JPJ그룹 소셜카지노팀 직원들 / 사진=베이글코드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베이글코드(공동대표 윤일환, 김준영)가 영국 온라인 게임 회사 제이피제이 그룹(이하 JPJ그룹)의 소셜 카지노 사업 부문을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


JPJ그룹은 세계 최대 온라인 빙고 사이트인 잭팟 조이 및 스타 스핀스 등을 운영하는 영국 대표 온라인 게임사다.


베이글코드는 2012년 KAIST, 포항공대 출신 개발자들이 주축이 돼 설립된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의 인재들과 함께 일하고 있는 게임회사다. 베이글코드는 이번 인수를 위한 380억 원 투자까지 총 누적 투자액 534억 원으로 2018년 스타트업 중 가장 큰 액수의 투자를 유치한 게임 스타트업이 됐다.


이번 인수를 통해 베이글코드는 자체 개발한 클럽 베가스와 에픽다이아몬드 슬롯 게임을 포함해 잭팟조이 슬롯, 빙고 레인게임 등을 자사의 소셜 카지노 게임 라인업에 추가해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로 거듭나게 됐다.


베이글코드 윤일환 대표는 "베이글코드의 우수한 개발 능력이 JPJ그룹의 글로벌 유저 베이스 및 VIP 마케팅 노하우와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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