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종의 골프칼럼] 두더지가 판 구멍은 정상적인 코스

박연종

yeonjong2@hanmail.net | 2014-06-02 14:11:49

박연종 프로
KLPGA 정회원
골프칼럼니스트
골프에는 많은 용어가 있지만 골프에 입문한 사람이 꼭 알아야 할 대표적인 골프 용어들을 살펴보려 한다.

어드레스(Address)


공을 치기 전에 발 자세를 잡고 클럽을 땅에 댄 자세를 어드레스라고 한다. 플레이어가 스탠스를 취하고 클럽을 지면에 대었을 때 볼에 어드레스를 한 것이다. 그러나 해저드에서는 스탠스를 취한 때에 어드레스를 한 것으로 간주한다. 일단 어드레스를 취한 뒤 볼이 움직이면 어드레스 때문에 움직인 것으로 간주되어 1벌타가 되고, 볼은 원 위치에서 리플레이스를 쳐야 하며, 공이 움직인 장소에서 그대로 치면 2벌타가 된다.


어드바이스(Advice)


골프 경기를 하면서 플레이어의 결단, 클럽 선택 또는 치는 방법을 결정할 때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조언이나 암시를 말한다.


규칙이나 공지사항 예를 들면, 해저드나 퍼팅 그린상의 깃대 위치 등을 알리는 것은 어드바이스가 아니다.


인 플레이 볼(Ball in Play)


볼은 플레이어가 티잉그라운드에서 치면 곧 인플레이 볼이 된다.


그 볼은 분실되거나 OB에 들어갔을 때, 집어 올렸을 경우나 혹은 다른 볼로 교체되었을 경우를 제외하고 홀 아웃될 때까지 인 플레이 상태를 지속한다. 다른 볼과 바꾼 경우에는 볼의 교체가 허용되는지 안 되는지에 관계없이 바꾼 볼이 인플레이 된다. 플레이어가 한 홀의 경기를 시작할 때 또는 잘못을 시정하고자 할 때 볼을 티잉그라운드 밖에서 쳤다면 그 볼은 인플레이 볼이 아니다. 플레이어가 티잉그라운드에서 다음 타를 치는 것을 선택하거나 또는 규칙에 따라 그곳에서 쳐야할 때 티잉그라운드 밖에서 친 볼은 인플레이 볼이 아니다.


매치 플레이에서의 예외: 한 홀의 경기를 시작할 때 티잉그라운드 밖에서 쳤을 경우 상대방이 그 타를 취소하도록 요구하지 않으면 티잉그라운드 밖에서 친 볼은 인 플레이 볼이다.


벙커(Bunker)


벙커란 풀과 흙을 제거하고 그 대신 모레나 그 비슷한 것을 넣어서 만든 해저드로 대개의 경우 모양이 오목하다.


쌓아 올리면(풀로 덮여있거나 흙만 있거나 관계없이)을 포함하여 벙커 안이나 경계의 풀로 덮인 곳은 벙커의 일부가 아니다. 풀이 없는 벙커의 벽이나 가장 자리는 벙커의 일부이다.


벙커의 경계는 수직 아래로 연장되거나 위로는 연장되지 않는다.


볼이 벙커 안에 있거나 그 일부가 벙커에 접촉하고 있으면 그 볼은 벙커에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구멍 파는 동물(Burrowing Animal)


구멍 파는 동물이란 토끼나 두더지나 멧돼지 등과 같이 주거나 은신처를 위해 굴을 파는 동물을 말한다. 개와 같이 구멍을 파는 동물이 아닌 동물이 판 구멍은 수리지로 표시했거나 선언되지 않았으면 비정상적인 코스 상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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