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청소년 여행' 참가 단체 모집

박진호

ck17@sateconomy.co.kr | 2014-06-02 11:10:47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가 '2014 하나투어 희망여행-지구별 여행학교' 바칼로레아 과정에 참가할 청소년복지사업 관련 기관과 단체 모집에 들어갔다.


하나투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여행 플젝트 중 하나인 '지구별 여행학교'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청소년에게 여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실시된 '바칼로레아'과정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와 품 청소년문화공동체(대표 심한기)가 함께 진행하며, 청소년 스스로 여행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바칼로레아'과정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6월 여행학교에 입문하여, 각자가 생각하는 여행의 의미와 방식을 자유롭게 구상해보는 시간을 갖고, 7월 심화과정 때 구체적인 여행계획안을 만들며 공동 여행캠프에 참여하게 된다. 이렇게 계획된 일정에 따라 실전과정이 진행되는 8월에는 각 기관별로 국내 자유여행을 진행하고, 9월에 실시되는 여행발표회를 통해 그간의 배움과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된다.


하나투어 CSR팀 이상진 팀장은 "바칼로레아 과정은 청소년들의 문화적 성장과 주체적 활동을 도모하는 여행사업"이라며 "올해는 국내 여행을 지원하여 보다 자유로운 기획이 가능하도록 돕고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바칼로레아'과정은 보육원과 그룹홈, 대안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의 청소년복지사업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참가 청소년은 만 16세에서 23세까지다. 한 단체는 인솔교사를 포함해 8명 이내로 구성되어야 하며 신청서류 및 자세한 내용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014 하나투어 희망여행-지구별 여행학교' 바칼로레아 과정의 참여 기관 및 단체 모집은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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