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서울타워에서 힐링하고 가세요~

이선주

lsj@sateconomy.co.kr | 2018-05-11 11:34:44

▲ <사진=CJ푸드빌>

[토요경제=이선주 기자] 외출이 잦아지는 여름철 고객의 발길을 잡으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고객이 직접 참여해 브랜드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이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서울 남산에 위치한 N서울타워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도심 속 힐링 축제’라는 주제로 ‘비어 위크&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소규모 양조장이 개발한 맥주를 뜻하는 ‘수제 맥주’는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월 미국산 맥주 양허세율이 0%로 낮아진 데 이어 오는 7월부터 유럽산 맥주 수입 관세가 0%로 낮아진다. 사실상 관세가 사라지면서 수입맥주 시장이 확대되는 것도 요인으로 꼽힌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따라 수입맥주를 가까이하는 젊은이들은 대상으로 일주일간 행사를 열고, 음식에 맥주를 추천하는 서비스(페어링 서비스, 유료), 맥주 전문가 초청강의, 시음회와 인디 밴드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감귤맥주로 인기를 끈 제주도 토종 맥주 ‘제주 맥주’, 가평의 ‘가브루’ 성수동 맥주로 유명세를 탄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그리고 미국’브루클린 브루어리’, 네덜란드 ‘바바리아’,
‘라트라페’, 독일 뮌헨의 ‘에딩거 바이스비어’가 참여한다.

17일에는 ‘비어 클래스&디너’행사를 통해 맥주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참가비는 1인 당 4만 원으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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