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IoT로 수면의 질을 높인다
정동진
jdj@sateconomy.co.kr | 2018-07-15 15:40:54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 직장인 A씨는 최근 새벽에 잠을 깨는 일이 잦아 걱정이다. TV와 불을 켜 놓고 잠드는 경우가 많아 TV 소리와 불빛이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매일 아침이면 항상 잠이 부족한 느낌이 든 A씨는 수면 상태를 알려주는 IoT숙면알리미를 구입했다. 이젠 내가 잠이 들면 알아서 TV와 조명을 꺼주고, 얕은 잠을 잘 때 알람을 울려 깨워줘서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수면상태를 측정하고 분석해 건강한 수면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IoT숙면알리미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이용자의 호흡과 맥박, 뒤척임 수 등을 측정 및 분석해 종합적인 수면 상태를 이해하기 쉽게 점수로 환산하여 스마트폰 앱에서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잠든 시간, 잠들기까지 걸린 시간, 깊은 잠과 얕은 잠의 비중 등의 수면 정보를 일, 주, 월 단위로 알려주고, 자신에게 맞는 수면가이드도 함께 제공한다.
이 서비스의 '얕은 잠 알람' 기능은 일어나려고 설정한 시간대에 얕은 잠이 측정되면 스마트폰에서 알람이 울려 편하게 기상할 수 있게 해준다.
IoT숙면알리미는 LG유플러스 홈IoT 플랫폼인 IoT@home 애플리케이션에서 다른IoT기기와 연동해 함께 사용하면 편리하다. IoT숙면알리미가 잠이 드는 시점을 감지하면 수면에 방해될 수 있는 조명, TV 등을 자동으로 꺼줘 숙면을 돕는다.
또 IoT숙면알리미와 연동해 편안한 잠자리 환경을 만들어주고 기상을 도와주는 조명 제품인 IoT숙면등 출시도 준비 중이다.
IoT숙면알리미는 IoT 기기를 3개 선택해 사용하는 ‘내맘대로 IoT 패키지’(VAT포함 월정액 1만 2100원, 3년 약정 기준)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LG유플러스 온라인 직영몰 IoT Shop 또는 홈서비스 고객센터(101)를 통해 가능하며 퍼시스 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 매장에서도 침대와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