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꼬북칩' 중국시장 진출

이선주

lsj@sateconomy.co.kr | 2018-05-10 17:42:59

[토요경제=이선주 기자] 오리온은 10일 중국법인을 통해 옥수수스낵 '꼬북칩'(중국명 랑리거랑)의 현지 생산·판매에 나섰다.

지난해 3월 출시한 꼬북칩은 출시 1년 만에 3천200만 봉이 팔렸으며 최근에는 월 50억 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콘스프맛'을 우선 중국시장에 출시하고 10~29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오리온은 이를 통해 파이와 감자 스낵 위주였던 주력 품목을 옥수수 스낵으로 확대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 초코파이 신화를 재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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