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이카루스M 자체 서비스로 전환

정동진

jdj@sateconomy.co.kr | 2018-05-09 12:39:33

▲ 이카루스M 대표 이미지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장현국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는 9일 이카루스M을 오는 7월에 출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카루스M은 위메이드 산하 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다. PC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 '기반 게임으로 언리얼 엔진 4로 개발, 기획 단계부터 주목을 받았다.

작년 1월 위메이드는 넷마블과 이카루스M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지만, 1년 만에 파기했다.

장 대표는 "넷마블과 게임의 방향성과 출시일, 스펙에 대해 충분히 협의했다. 하지만 서로의 생각이 달라서 계약이 파기된 것뿐이며, 법률적인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앞서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이카루스M 출시와 관련, 의견 차로 인해 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QA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통보를 받게 되어 당혹스럽다"고 한 바 있다.

위메이드가 계약 파기 후 정식 출시 일정을 공개한 상황에서 넷마블의 대응 방안에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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