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NH농협카드, 직불형 정부구매 체크카드 출시

4월 시범사업자 선정...중소상공인 가맹수수료 부담 경감 기대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18-07-13 13:59:54

BC카드-기획재정부-NH농협카드가 ‘직불형 정부구매 체크카드’ 출시 기념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 이문환 BC카드 사장.<사진=BC카드>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BC카드는 NH농협카드와 ‘직불형 정부구매 체크카드’를 출시하고 관련 기념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기념식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지방조달청 청사에서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 이문환 BC카드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정부구매카드란 국가 재정 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도입한 카드로, 정부의 업무추진비, 운영비 등 관서 운영에 필요한 경비 지급에 쓰이고 있다. BC카드는 2003년부터 정부구매 신용카드 발급을 주도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직불형 정부구매 체크카드’ 발급을 추진했으며 지난 4월 BC카드와 NH농협카드가 시범사업자로 참여했다.

이번 체크카드는 BC카드의 전체 회원사에서도 발급 가능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중소상공인의 가맹점수수료 부담 경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문환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은 “BC카드는 정부구매카드뿐만 아니라 국민행복카드 및 그린카드를 출시하는 등 정부 주도의 공공사업에 선도사업자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사업에 적극 협력해 공익 실현 및 금융산업 발전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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